홍이삭
브런치 스토리에는 직접적인 덕질 언급을 하기가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상하게 싱어게인3의 58호 가수를 잡고 난 뒤로는 더 그런 생각이 든다. 매사가 쉽지 않다. 브런치에 쓰면서도 몇 번이나 갈아엎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안정적인 플랫폼이라 나는 거기에 글을 비정기적으로 쓰고 있고, 이렇게 새로운 곳을 찾아왔다. 오늘의 글은 브런치 스토리에서의 글을 조금 빌려올까 한다. 그러면 아마 홍이삭 님이 나오는 '별이 빛나는 밤에'가 시작할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시간이 좀처럼 안가서 블로그를 손 본 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최근에 싱어게인3을 봤다. 10년만에 주어진 휴식은 거의 싱어게인3과 함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가수 '홍이삭'이 눈에 들어..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