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구멍
브런치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숨구멍 간만에 병원에 다녀왔다. 개강 준비로 이것저것 하다가 정신이 없어서 지난주였던 예약을 놓치고 부랴부랴 오늘 갔다. 오늘 가서는 나의 충동적인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양극성 brunch.co.kr 덕질을 제대로 안 한지 한 5년은 된 것 같다. 지난 5년동안 게임은 열심히 했지만, 그게 또 연예인 덕질하는 거랑은 결이 달라서 어디 공개하기에도 애매하고 또 부모님 잔소리도 조금 있고…. 실제로 브런치 스토리에 을 연재하면서도 게임과 관련해서 부모님과의 충돌 이야기를 적은 적이 있다. 싱어게인을 보고 우연히 만나게 된 홍이삭. 근데 알고보니 나는 거대한 홍이삭 유니버스에서 살고 있었다. 너목보 신혜성 편이나, 탑건 영상 등 내가 그동안 크고 작게 놀았던 ..
2024.02.22